2010.11.19 16:24
mithrandir 조회 수:1659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또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한 영화.
(넌 왜 이렇게 "싫어하는" 게 많은 거냐 물으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_-;
하지만 전 심지어 예전 수업 발표 시간에 "잘못된 연출의 예"로 이 영화를 튼 적도 있었습니다.
교통사고 시퀀스의 그 뜬금없는 음악을 들으면서 교실 안에 있던 전원이 수긍하더라는.)
포스터도 근사하지만 예고편도 꽤 재미있어보입니다.
2010.11.19 16:48
댓글
2010.11.19 16:56
2010.11.20 13:43
로그인 유지
감상문을 쓸지는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