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5 22:11
평소 나르샤가 진행하는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의 왕 청취자인 저는,
라디오 진행 중에 원빈의 <아저씨>를 무려 3번이나 봤고
원빈에 대한 지극한 팬심을 나타내는 원빈 짱팬 나르샤를 위해
집에 쌓여있는 씨네21과 무비위크를 뒤져서
원빈 표지잡지 두어권과 이번호 씨네21 부록인 원빈 브로마이드를 챙겨서
라디오로 택배를 보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날 보냈는데
나르샤가 실신한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나르샤가
제가 보낸 원빈 택배를 인증해줬네요. ㅋㅋㅋ
진행하는 내내 브로마이드 만지고, 쓰다듬고, 자기꺼라고 낙서하고..ㅋㅋ 정말 소녀팬같네요.
정말 열혈팬인듯.
무려 공식홈페이지에 작가님이 글 남기시길 원빈님 제발 출연해주시면 안되냐, 우리 나르샤 착하다며...ㅋㅋㅋㅋ
원빈 브로마이드는 집에 갖고 갔는데 나르샤 어머님께서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놨다시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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