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 살던 아파트에 갔다가 단지내 상가건물을 봤더니 무인 카페가 들어서더군요. 추석 때 서울 강남에서도 본 적이 있었는데 이제 무인화가 가속화되는 느낌입니다. 동네 대형마트는 재개장을 하면서 무인정산기를 교체했더라고요.

이미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더 다양성의 개인 창업시대를 열었다면, 이제는 좀 더 조직화되고 집단화되는 창업시대가 올 거 같습니다. KPI를 넘어 OKR이 화두로 등장하고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흐름의 조직창업이나 경영노선은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2.
이가 깨진 걸 무시하고 치과에서 바로 치료를 안 받았더니 한달 사이에 더 아파져서...(...) 오늘 바로 갔다왔네요. 깨진 이빨의 옆니도 추가로 깨졌어요. 그래서 비용은 금으로 떼워 총 50만원이 초과해버렸고...

뭔가 몸에 이상을 느끼기 전에 평소 습관이 건강하지 않다면 병원을 가끔 가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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