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4 15:18
2020.12.14 15:20
2020.12.14 15:39
2020.12.14 15:56
몇차례의 연기끝에 결국 미완성상태로 게임이 출시된데다가 폴란드 정부의 국책사업?이라그런지 홍보에 지나치게 자원을 쏟은 느낌이 있습니다. 기대만 한껏 올려놓고 공갈빵으로 제품을 낸셈이지요. 전작인 위쳐의 경우를 봤을 때 아마 차차 패치를 통해 완성해 나가겠고 결국은 좋은 게임으로 평가를 받겠지만 일단 스타트는 확실히 엉망입니다. 혁명적인 게임은 확실히 아니고요 웰메이드 사이버펑크맛 오픈월드느낌 rpg정도(패치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한국어 더빙된 사이버펑크 RPG 게임을 해보는 경우가 얼마나 있겠냐 싶습니다 ㅎㅎ
2020.12.14 16:03
2020.12.14 18:47
아 게임중독인 초4 아들래미가 모르고, 안하기만 바랍니다.
2020.12.14 18:49
2020.12.14 19:00
중독이건 아니건 초4는 하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대4는 되어야...
2020.12.14 22:48
2020.12.15 12:03
잦은 발매 연기로 욕 먹다가 한국 음성 현지화 소식으로 '절대로 까면 안돼!' 라고 칭송 받다가, 콘솔 최적화 멸망 및 그걸 은폐하려고 노력한 정황 때문에 다시 가루가 되고 있죠. 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상대적으로' 괜찮은 콘솔(엑스박스 원 엑스라든가)로 하는 사람들은 어쨌든 재미는 있다며 좀 덜 까는 분위기더군요.
전 애초에 걍 먼 훗날 확장팩 다 나오고 묶음으로 파는 날까지 안 살 계획이라서 맘 편히 커뮤니티 구경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 위쳐도 그렇게 샀거든요. 그 때 쯤이면 버그도 거의 잡히고 최적화도 훌륭해져서 할만 해요.
2020.12.15 15:37
19금 게임인지 모르겟는데 욕설이랑 성행위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오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