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 02:37
댓글들을 보다보니...
어디가서 이터널 선샤인 좋아한다고 못하겠어요.
그런데 그런 특징이있는 오브제 같은 게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것도 이터널 선샤인은 유명한 두 배우가 나온 명성 자자한 유명한 영화 아닌가요?
기준을 모르겠어요. 왜 이 영화가 그런 취급(?)을 받는지
자주 써먹나봐요
문화인 지망생들이...
진짜 영화나 책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말 안해두 사람들이 다 알게 되던데
문화인은 어디서 수여하는 타이틀도 아니고~굳이 좋은 영화 이름 써가며 가장까지 하고...
솔직히 근데 이 영화는 감독도 넘넘 좋고 배우도 넘넘 좋고ㅠㅠ당신도 본다면 (아마, 아마도) 분명 좋아할거라고여
이 영화 봤다고 있어보이는거 없고, 그저 다들 느끼는 감동을 똑같이 느낄 뿐이건만.
어디가서 뭔 말을 못하겠네요. 저를 그렇게 볼까봐. 안그래도 무식하게 보일지언정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거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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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받은 엉클분미 같은 영화도 영화 좋아하는 커뮤니티에서나 다 알아먹지.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뭥미? 같은 영화죠. 이런류의 영화가 앞서 말한 아는척 하는데 '이용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렛미인 같은 작품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