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인 근로자 특집을 다시 보여주네요.


뭐 설특집에 어울리는 컨셉이였죠.


1박치고는 여러 사이트에서 호평을 이룬 회차이기도 하고요.





근데 거기서 나온 외국인 근로자가 카레를 만들어주는데...


1박2일 카레장면 스샷 모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tOY&articleno=476&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물을 전혀 안넣고 만들어주더군요.


고기와 야채에서 나오는 물 만으로 나중에는 국물이 많아지더군요.


뭐 이건 그런가 보다 하는데...(근데 다들 카레 만들때 물 넣고 만드시죠? 이게 한국식인거 같은데...ㅎ)


'왜 안타는 걸까요?'


10분동안 끓이면서 국자로 한번 젓지도 않는데 바닥이 안타네요.

(보통은 바닥 탈까봐 한참 저어주잖아요.)


여태 카레 만들면서 잠깐만 방심해도 바닥에 눌러붙고,  그래서 나중에 설겆이할때 물에 한참 불려서 해야하는데...


바닥 안타는 것도 비법이 있으면 사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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