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07:03
2021.11.03 09:19
2021.11.03 17:13
2021.11.03 11:13
합법적 마약류 관리자로써 예술가가 불법적인 마약류를 투약하는 것과 합법적인 마약류(?)를 투약하는 것을 같은 선상에 놓을 순 없어요.
술마시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고백을 한다든가
남들이 안해본 경험(해본사람이 완전없다기보다는...아파트 돌화분에서 드러누워 자본다든가)을 해보면 술을 안마실수가 없어요.
예술로 풀어낼 소재가 무궁무진해지거든요
2021.11.03 17:20
2021.11.03 12:34
2021.11.03 17:24
기가 약한 편은 아니죠. 자연화된 사회, 자연화된 경제, 자연화된 교육에 순종하고 따라가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버뜨~ 우리 집에서는 저를 편향된 고집의 소유자라며 외면해버리는 경향이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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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보다는 포스트모더니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이 통하지 않는 부분을 건드는거죠
게다가 약은 유사임사체험을 경험하게 하죠
죽다 살아나는....(마치 지져스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