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는

상당부분 동물의 사료로 만들어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것>

1. 동물뼈 조개껍질 계란껍질

2. 양파 마늘 껍질, 파 뿌리

3. 커피 차 찌꺼기

4. 고추장 된장 쌈장

5. 단단한 과일 씨


<음식물 쓰레기인 것>

6. 귤 오렌지 수박 껍질

7. 양파 마늘 본체

8. 상한 음식, 생고기?


나름 세부적이긴 한데, '동물이 먹을 수 있어야 하는' 기준에 정확한 분류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럼 제가 의아한 것은


양파 마늘의 본체, 귤 오렌지 껍질은 동물이 먹어도 된다는 건가

초콜릿은 동물이 먹으면 극 흥분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고춧가루가 들어간 대부분의 한국 음식은 괜찮다는 건가

일반 음식물인데 상하고 썩은 것도 되나

익히지 않고 썩어서 버리는 생고기도 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8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81
114091 종교개혁에 대한 드라마 있을까요? [11] Sonny 2020.11.29 583
114090 아까 첫눈 왔나요? [6] 예상수 2020.11.29 401
114089 아나는 가족들에게 얼마나 주었을까 [5] 가끔영화 2020.11.29 428
114088 [EBS1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10] underground 2020.11.29 421
114087 좀전에 받은 귀여운 문자 [13] 어디로갈까 2020.11.29 986
114086 [영화바낭] 망한 선택이었던 영화 세 편 - '건우먼', '나이트 플라이어', '세일러복과 기관총: 졸업' [11] 로이배티 2020.11.29 709
114085 [넷플릭스] 저도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7' 추천합니다! [5] S.S.S. 2020.11.29 428
114084 거리두기 일기... [2] 여은성 2020.11.29 383
114083 [영화바낭] 조지 로메로,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검은 고양이'를 봤습니다 로이배티 2020.11.28 478
114082 요즘 체감하는 명연설 [4] 예상수 2020.11.28 614
114081 아프다면서 글은 줄창 쓰네요. 글로나마 수다본능 폭발 [11] 산호초2010 2020.11.28 519
114080 착한 아이 컴플렉스? [7] forritz 2020.11.28 603
114079 Kbo fa명단 [7] daviddain 2020.11.28 319
114078 "노무현이 없는 노무현의 시대"에 대한 생각 [6] 분홍돼지 2020.11.28 808
114077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 7 추천합니다 [2] 표정연습 2020.11.28 461
114076 생각나는 대로 ㅡ 맷 보머/이대형 [5] daviddain 2020.11.27 648
114075 [KBS1 독립영화관] 시인의 사랑 [EBS1] 그린 파파야 향기 [16] underground 2020.11.27 410
114074 긴영화 나이브스아웃을 봐도 열시네요 [2] 가끔영화 2020.11.27 351
114073 중국이 헐리우드처럼 되는 걸 꿈꾸나 봅니다. [8] Bigcat 2020.11.27 1130
114072 제가 만난 감사했던 상담 심리사분 [28] 산호초2010 2020.11.27 9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