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는 거물이 된 듯..

2011.04.25 13:51

kiwiphobic 조회 수:4162

왕년의 서태지 팬으로 (사실 그의 솔로 앨범들 보다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음악이 더더더 좋았던..)

이지아와의 열애설도 아닌 이혼은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오전에 누군가가 보내 준 링크에 보니, 디씨갤에서 페이스북 장난질을 만들어놨더라구요.

페북에서의 3자대면쯤?

 

그런데, 며칠이 지나고, 정황상 가능한 혹은 그 이상의 추측과 억측과 끼워맞추기가 점점 더해지는 가운데,

그리고 신비주의 이지아에 대한 이런저런 증언(?)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어쩌면 이 모든 게임(이라고 하기엔, 어쨌든 세 사람의 유명인이 얽혀 있고, 그들의 인생이 걸린 -연애건 결혼이건-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 단어 선택이 옳진 않을지라도요)의 승자는 결국 이지아일까? 싶은 헛생각이 드네요.

 

그녀는 이제 연예계의 거물이 된 듯한 느낌이에요.

 

그녀의 연기 인생이 여기서 끝나진 않겠죠? (참고로 전 배우 이지아의 팬은 아닙니다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48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862
114544 성희롱을 이용한 무고로 한 고려대 교수 살인과 여대생 성희롱 [31] 오키미키 2011.09.02 4160
114543 아무리 봐도.. KBS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거 갔습니다. [6] 黑男 2011.05.03 4160
114542 서태지 팬들의 분위기는 어떨까요 [7] 푸른새벽 2011.04.21 4160
114541 남자 복근이 빨래판이랑 비슷해서 위에서 빨래 해보고 싶다는 생각 [20] 달빛처럼 2011.03.13 4160
114540 그녀의 매력 [11] 바다참치 2011.03.09 4160
114539 스토커 보았습니다 [스포 유] [9] 검은 개 2013.03.02 4160
114538 [펌] 싸움의 발단 [25] 01410 2010.12.28 4160
114537 [책추천] 남영신 -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10] 찔레꽃 2010.11.05 4160
114536 뱅뱅사거리와 양재역 사이의 어디쯤, 남순남순대국(구 서초순대국) [9] 01410 2010.10.01 4160
114535 블로그의 난감한 댓글.. [10] 나와나타샤 2010.09.10 4160
114534 DOMA가 뒤집어졌습니다 [7] 무민 2013.06.26 4159
114533 병역기피논란 관련 김무열 소속사 대표가 올린 글 [5] 빠삐용 2012.06.22 4159
114532 안철수,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사임 [8] 꼼데 2011.10.28 4159
114531 끔찍하군요. 나갱원 대 한씨라니 [14] 오키미키 2011.08.26 4159
114530 오늘 박민영, 예론양. [7] DJUNA 2011.06.30 4159
114529 29금. [11] 2요 2011.04.11 4159
114528 마산역광장, 양지촌국수의 물국수 [4] 01410 2010.09.30 4159
114527 니콜라스 홀트 [7] pingpong 2010.09.12 4159
114526 등업기념 바낭 글... "남자친구 있어요?" 하는 질문 들으면 어떤가요? [16] Atreyu 2010.07.16 4159
114525 펑 폭파 [10] Apfel 2010.06.06 41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