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스토리는 단편영화 촬영분에 들어있는 귀신을 편집하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에 대한 영화다보니, 관계자들에게는 좀 더 와닿지 않을까 싶네요.


(동아리 활동으로 짧은 단편 몇개 만들어본게 다인 저조차도 영화 중간중간에 얻어맞고 순살로 업그레이드....)


늘어지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닌데, 기본 아이디어가 좋기도 하고...무엇보다, 누구나 버리지 못하는 컷은 있는 법이겠지요.


아무튼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전반적으로는 유머의 성격이 강하지만, 공포 요소가 제법 있으니 참고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42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5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808
114364 이번 주에 벌어졌던 일들에 대한 일련의 생각 [17] 분홍돼지 2020.12.26 1438
114363 [넷플릭스바낭] 두기봉의 '흑사회' 2편도 보았어요 [2] 로이배티 2020.12.26 416
114362 그해 크리스마스 기억나? [3] Kaffesaurus 2020.12.25 752
114361 조디악(2007) [2] catgotmy 2020.12.25 608
114360 안되면 남탓하면 됩니다 [8] 메피스토 2020.12.25 1283
114359 '성역없는 수사'라는 말의 교활함... [7] 여은성 2020.12.25 1051
114358 하고싶은 일, 잘하는 일, 해야 할 일... 42 [2] 예상수 2020.12.25 358
114357 [게임바낭]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 닌텐도 스위치 및 게임 몇 가지 며칠간 소감 [7] 로이배티 2020.12.25 563
114356 (기사) 김용균 어머니 “왜 중대재해법은 꼭 야당이 있어야 해요?” [6] 잠시만익명사용 2020.12.25 940
114355 민주당 지지자들이 한참 착각하는 것 [56] forritz 2020.12.25 2200
114354 노무현 시즌 2 ; 다가올 미래 예언 [6] 풀빛 2020.12.25 772
114353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6] 어디로갈까 2020.12.25 604
114352 옛친구들과 호스티스, 에뮬게임 [1] 여은성 2020.12.25 472
114351 고요한밤 어두운밤 [7] 사팍 2020.12.24 671
114350 "크리스마스 유래"에 대한 팟캐 추천해요 [4] 산호초2010 2020.12.24 359
114349 [바낭] 기분은 안 나도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16] 로이배티 2020.12.24 511
114348 Rogue Male [6] daviddain 2020.12.24 466
114347 [스크린 채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CN Movies] 해리 포터 시리즈 [8] underground 2020.12.24 416
114346 [넷플릭스바낭] 21세기 홍콩 느와르 최고 걸작이라는 두기봉의 흑사회를 봤습니다 [3] 로이배티 2020.12.24 769
114345 크리스마스를 위한 과자와 초콜렛 잔뜩(?) 쇼핑 [6] 산호초2010 2020.12.24 5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