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01:33
2020.11.19 01:46
2020.11.19 01:50
2020.11.19 01:55
예상수님, 나는 당신한테 무슨 부탁도 반복적으로 한 적이 없어요. 망상장애가 있어요? 그렇게 시간낭비가 싫으면 애초에 안하면 되는건대 이렇게 괴롭고 화가 날 정도면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세요. 누가 이런 일로 당신처럼 노이로제 걸립니까. 뭐가 반복이 되는데요?????? 읽기 싫으면 읽지 말고 여기 들어오지 않으면 죽어요?
무슨 부탁을 내가 계속 했다는거야? 조진웅을 안찾아주면 죽인다고 했어 뭐라고 했어, 굳이 지가 찾아놓고 내가 엎드려서 절하리. 고맙다는 말을 빼먹었다고
화가 아직까지 나서 이걸 이제와서 지적을 해야 한다고????? 애초에 논지를 흐리면서 미친소리를 하고 너 진짜 악질이구나.
그래요, 내가 아주 큰 정신적, 시간적 피해를 줘서 많이 미안하다고 하면 너무 웃기잖아. 초등학생도 너처럼은 안굴거든.
너는 이런 답글이라도 받으면서 열받는게 좋으니????? 난 싫거든. 노이로제에 걸리다니, 정말 치료받아봐라, 가서 이 게시판 다 보여주고.
2020.11.19 02:00
2020.11.11 11:13
어제에 이어 계속 듀게를 네이버 지식인으로 이용하려고 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진웅씨가 분명히 한성별곡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했었는데 한성별곡을 돌리고 돌려봐도
어느 편인지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혹시 몇 편인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항상 마음 속에 그 부분을 다시 보고 싶다,
니가 그렇게 보고 싶으면 다 보렴, 하시겠지만 지금은 쭉 다보고 싶은 마음은 아니거든요.
정말 출연한건 확실한데 왜 돌리고 돌려도 그 분 얼굴도 찾을 수 없을까요.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제발ㅠ.ㅠ
2020.11.11 11:29
2020.11.11 12:44
그래요, 한성별곡이 아니라 추노였던거에요.
2020.11.12 15:05
2020.11.11 11:40
추노에 등장한 거랑 혼동하시는 거 아닐까요
2020.11.11 12:44
아, 추노였군요. 그럼 추노에서 찾아봐야하는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20.11.11 14:37
2020.11.11 17:27
대략 5~6회부터 출연하셨더군요. 그 때는 장혁한테 푹빠져서 봤는데 솔직히 지금은 나머지 씬은 다 필요없고
조진웅씨 나오던 장면들만 편집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2020.11.19 02:01
2020.11.19 14:35
조진웅 추노에 나왔던 거랑 혼동된거다 라고 똑바로 잡아준 사람은 저이고,
잘 모르겠다 싶은 분은 넘어가면 되는데
왜 내가 검색해봤는데 답이 안 나오는 질문을 했냐며 욕이 나올 정도의 스트레스 받는 분은 뭔지
2020.11.19 02:03
내가 다시 정성스럽게 원글을 올립니다. 사실 이 날 나는 예상수의 마지막 댓글을 놓치고 다른 분들 댓글만 읽었어요.
이 사람은 처음부터 화가 나있었던거죠. 검색해보면 다 나올걸 왜 물어보냐고 그 때부터 화가나서 지금까지 지랄지랄 사과를 해라
나는 노이로제에 걸린다 어쩐다, 검색을 하고 또해봤는데 난 안나와서 혹시나 기억하는 사람 있나 해서 물었던건대
듀게에서 과거에 검색 좀해봐라 여기를 너무 지식인처럼 이용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그래서 미리 사과도 했잖아요.
솔직히 이게 이렇게 따질 일도 아니고 뭣도 아닌 일인데 미친 놈 하나때문에 나야말로 무슨 시간낭비에요. 노이로제에 걸리겠네.
2020.11.19 02:17
2020.11.19 02:16
어차피 여기있는 사람들 다들 성인이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유일한 방법은 현금을 건네는 것뿐임. 남에게 도움을 준다거나 조언을 해준다는 말은 너무 자의적이고 피상적인 소리일 뿐입니다. 인터넷에선 남에게 조언이나 훈장질 해봐야 본인 기분만 좋아지는 거 말곤 아무런 아웃풋도 없어요. 뭐 로또 번호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본인 글에서는 무슨 말 하든 자유겠지만 다른 사람의 글에 굳이 한 소리 할거면 상냥함을 연기하는 것이 인터넷에선 그나마 최선입니다...
2020.11.19 05:32
2020.11.19 10:18
네, 저는 예상수에게 차단당하고 싶어요. 차단이 이렇게 간절히 당하고
싶은 일이 될 줄 몰랐어요.
2020.11.19 06:17
왜 자의로 검색하셔놓고, 산호초2010님에게 화를 내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2020.11.19 10:17
그러니까요. 뭐든 다 자기의 선의고 호의라잖아요. 호의를 베풀었으니 고마워하든지 시간 낭비한 나에게 사과를 하라고 하는데
저건 어떤 종류의 정신상태인지 모르겠어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죠.
2020.11.19 09:46
마지막으로 정리할께요. 당신은 내가 "~~~~~아세요?"라고 질문한 제목부터 보고 마음에 안들어서 발끈해가지고 화가 나고 못마땅한데 그리고 검색을 해서
올리고 화를 냈어. 넌 검색도 할줄 모르냐 블라블라,,,,,, 그리고 사과를 하라고 대뜸 요구를 하는거죠. 이게 뭐야?
만약 어느 직장에서도 "~~~~~ 아세요? "라고 물으면 답을 하고 싶은 사람은 답을 할 것이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안하죠.
제목을 보고 보통 사람은 싫으면 "아~ 저런 건 좀 지가 찾아보지 왜 남한테 찾으래"이러면서 그냥 스킵하고 지나가는건대
뭘 시간에, 감정낭비는 또 뭐야? 굳이 예상수한테 찾아달라고 안했습니다. 제목을 보고 화가 나서 나한테 시비걸려고 지가 찾아놓고
이제와서 다른 일로 성질내고 그 일과 별도로 물타기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서 죽을거 같네요.
자고 일어나도 기분이 더러워요.
2020.11.19 10:12
2020.11.19 10:13
“그야말로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해로운 글” 이라....
듀게의 메인게시판은 사실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글들이 대부분이고 특히 예상수씨의 글이 그러한 편이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해롭다고 하는게 뭔가 굉장히 열심히 사는 사람인거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 시간을 낭비하는 글’을 쓰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으로 보일 뿐이고
2020.11.19 10:17
2020.11.19 10:25
본인이 단 댓글을 삭제했지만 이미 봐버려서 원래의 댓글에 대한 대댓글을 답니다.
사실 바뀐 댓글도 맥락은 같군요.
전혀 마찬가지가 아니에요.
일단, 난 예상수씨처럼 게시판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다들 시간을 낭비하려고 들어 오는 게시판에서 시간을 낭비시켰다고 징징 거리지도 않아요.
2020.11.19 10:26
2020.11.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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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고작 저런걸로 이런 악의를 품어도 되는겁니까. 네, 물론 글쓴분한테는 '고작'이 아닐수도 있겠지요. 글쓴분 개인적으로는 심대하게 화가나는 부분일 수는 있으리라고도 생각합니다. 헌데 좀 더 객관화시키면 악의의 정도와 밸런스가 안 맞잖아요. '핑거프린세스'에 대해 느낀 분노가 선의를 가장한 악의를 끼얹는 행위로 치환되는 건.. 양쪽의 무게 차이가 심하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