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지난주 본방사수하면서 쭉 지켜봤는데 무도 식스맨에 대한 열정이 다들 대단하네요. 전현무 말대로 독이 든 성배이긴 한데 그만큼 욕심나는 자리겠지요.

전 평소 보는 방송 프로그램이 jtbc 뉴스와 몇몇 예능들, 무도와 슈돌 정도라 식스맨 후보 중에도 생소한 사람이 많더군요. 지난 주엔 장동민이 눈에 들어왔고, 이번 주는 강균성과 유병재가 좋아 보였어요.

장동민은 박명수랑 겹치는 캐릭터라고는 하는데 다른 신선한 모습으로 존재감을 어필할 것 같고, 유병재는... 가능성 낮아 보이지만 무도에 대한 수줍은 욕망?!이 보이는 것이 귀여웠고... 강균성은 무도큰잔치에서 거의 처음 보다시피 했는데 똘끼 충만한게 너무 웃겼어요. 특히 삼행시 사행시 지을땐 콧물까지 흘리며 웃었네요.

다음 주에도 프로젝트 이어서 할 듯한데 어떤 식으로 선발할지, 과연 누가 될지, 그 식스맨이 무도에서 잘 적응할지 궁금한 것 투성이입니다. 다들 어떻게 지켜보고 계신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65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12
114493 삼성 이재용·이부진 사장 승진…`미래전략실` 발족 [17] chobo 2010.12.03 4154
114492 황금어장 하네요. 신정환 나오겠죠 [23] r2d2 2010.09.08 4154
114491 잡담) 레이먼 킴과 반지와 sns 분노 [10] 숲으로 2015.03.20 4153
114490 김수현, 정면 돌파 [9] 닥터슬럼프 2014.06.25 4153
114489 진짜사나이 오늘의 명장면. [5] 자본주의의돼지 2013.06.02 4153
114488 [바낭] 편의점에서 본 소동.. [10] 가라 2013.03.13 4153
114487 섹드립과 성적 농담은 아무나 치는게 아니라, 개그의 神 수준만 칠 수 있는 겁니다. [14] protagonist 2012.02.01 4153
114486 동네 치과와 아는 사람 치과 갔을 때의 차이. [6] Paul. 2011.02.12 4153
114485 아이돌 닮은 회사동료 [16] 태엽시계고양이 2010.10.14 4153
114484 장난스런 키스의 연출자가 황인뢰였군요.;;; [11] 프루비던스 2010.09.09 4153
114483 임수정과 현빈이 이윤기 신작에... / 그리고 맥심 2차 광고. [6] DJUNA 2010.09.08 4153
114482 듀나인] 동료가 아이 낳았는데 선물은 뭐가 좋을가요? [18] 가라 2010.07.27 4153
114481 월화 드라마 시청률 [18] 달빛처럼 2013.04.17 4152
114480 김기덕 감독 영화를 싫어하는 1인입니다. 익스펜더블 2 링컨 뱀파이어 헌터 수다도 조금 [14] 知泉 2012.09.10 4152
114479 여름 간식 뭐 드십니까 [22] loving_rabbit 2012.06.30 4152
114478 바낭-궁극의 '트렌치코트'는 어디 있는가 [19] 방은 따숩고 2012.02.20 4152
114477 [해외뉴스] 센스있는 스튜어디스의 반전 [12] EEH86 2012.01.30 4152
114476 미드/영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들 [16] 쏘맥 2012.07.18 4152
114475 [..] 서울서 출퇴근하시는 모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힘들지 않으세요? + 주말부부 문의 [12] 영원의끝 2011.03.25 4152
114474 단식의 효과 [7] 푸른새벽 2011.01.21 41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