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고 싶다'라는 말이 통하는 것은 인기만화가 조금 시들해져서 슬슬 접고싶다.라는 신청이 들어왔을 때.


완전히 스토리 만화가 끝날 때.


그 다음은 체력적, 정신적으로도 도저히 한계다. 라고 우리쪽도 판단되었을 때 정도야.



-바쿠만 9권 중에서-






최근에 몇몇 배틀물 나루토, 블리치등은 이제 슬슬 접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제 취향은 우라사와 나오키 류의 스토리물로 완전히 선회했지만,


그래도 드래곤볼의 추억 때문에 인기 배틀물은 어지간하면 다 보는데...


이 두 작품은 이제 한계가 아닌가 싶어요.




p.s 코믹스톰 가보니 원피스 59권, 킹덤 19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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