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리셨는데 평이 괜찮네요.




이층의 악당 재미있어요. 캐릭터 선명하고 스토리도 통통 튀는 맛이 있고 대사도 맛깔스럽고 감상주의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결말이 조금 강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영화가 끝나면 이것도 괜찮다는 느낌도 들고.



김혜수, 한석규 모두 능구렁이처럼 편안하고 능숙해요.  

그리고 전 김혜수 딸로 나온 아가씨가 참 좋더라고요. 

너무나 처절한 사춘기 연기. 기자 간담회엔 안 나왔네요. 아쉬워요. 

이전처럼 무대인사를 했다면 얼굴을 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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