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집 벼룩합니다. (..........)


듀게에 세 번째 올리는 글이라 좀 죄송스럽습니다만(.....)

사정상 급하게 다시 내놓게 되었습니다. 

(계약 엎은 그 학생 인간 확 이번학기 학고나 맞아버려라... 칵)


듀게 쪽지가 안 되니까... chanwoomul @ hanmail.net 으로 핸드폰 연락처를 남겨주시거나 

공일공 이사삼육 오공칠삼 번으로 문자나 카톡 날려주세요


* 사진이 안 나올 경우 http://ketel.egloos.com/3283026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세가 : 4500만원
관리비 : 9만원
-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모두 포함하여 올인원 8만원입니다. (인터넷 KT)
- 1층현관 도어록/층별 입구 도어록 = 2중 잠금구조 추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여학생들도 꽤 입주한 편)
- 3년쯤 됐는데, 거의 신축에 가까운 건물입니다. (솔직히 외관만으로는 구분이 안 될 정도입니다.)
- 주차공간은 3~4대 정도인데... 제가 차가 없어서 이 부분은 자세히 모르겠네요.


위치/교통 : 
종암동 맥도날드 뒤편 (옛 목욕탕 바로 뒤)
- 고려대 법대후문에서 도보로 15분쯤 걸리는 거 같습니다. 동덕여대까지는 도보 20분쯤?
- 숭례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도보 3분입니다. (101, 111, 1111, 1213, 130, 141, 144, 148, 163, 410, 7211)
- 6호선 고려대역/월곡역까지는 12분 가량. (제 걸음이 빠르지 않은 편입니다.)
- 월곡역 홈플러스/GS25 성북동진점 외 편의점 다수/성북중앙병원

- 자가용 있으신 분들은 내부순환로 타기 매우 편합니다. 인근 서울사대부중 앞 도로로 나가서 월곡램프로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강남권.종로권,여의도출퇴근 용이)

- 구 지하철12호선계획의 일부인 왕십리-미아-노원 경전철 역이 동네 집 앞쪽에 바로 생깁니다. 현재 서울시 우선추진계획 지정.)


구조 : 
5평 남짓/정남향/3층
- 앞이 뻥 뚫린 남쪽 방입니다. 햇볕 매우 잘 들고, 보일러 쩔쩔 끓습니다.
- 3층 중 3층입니다. (4층도 있긴 한데 옥탑방식 구조임)


옵션 : 풀옵션 
침대, 책상, 옷장, 씽크대(1구), 냉장고(85L), 에어콘, 드럼세탁기(트롬), 가스레인지(1구)
- 원래 공용세탁기 있습니다만... 작년에 건물 주인이 이 방에 세탁기 하나 따로 넣어줬습니다. 
- 가스레인지 화력 좋습니다. 라면이 2분 30초만에 끓습니다. (너구리는 3분입디다.)



800 

외관. 사진 우상단 3층에 보이는 방입니다.

현관에는 도어록이 걸려 있고, 층별로 도어록이 또 따로 있습니다.






800


옵션 - 침대, 책상, 에어콘

(현재는 잠만 자고 있습니다. 하시 입주 가능!)






800


옵션 2 - 옷장, 씽크대, 가스렌지, 드럼세탁기






800


옵션 3 - 냉장고 (좌측)






800


욕실.








800


부엌.






537


드럼세탁기는 2010년 가을에 새로 설치했습니다. 이불빨래까지 OK






804


된장찌개 정도는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화력 넉넉한 가스렌지(도시가스)



너구리만 빼고(3분) 웬만한 라면이 2분 30초만에 끓습니다. (실험해봤음)





800



내일 저희 팀장님 안 계십니다. 오후에 연락주시면 2시간 내에 일산에서 종암동까지 튀어 갑니다(...)


주말에도 종암동에서 웬만하면 삐대고 있을 예정 (이거나 인근(?) 정독도서관 같은 데서 죽치고 앉아있을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chanwoomul @ hanmail.net 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거나, 공일공 이사삼육 오공칠삼 으로 문자나 카톡 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2
114276 윤미향은 왜그랬을까요? [10] 모스리 2020.12.17 1261
114275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 작정하고 쓴 리뷰에요. 다 쓰고 보니 정말 미친 리뷰가 되어버렸네요.(영화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3일 동안 썼어요. ㅠ) [6] crumley 2020.12.17 926
114274 [영화바낭] 본격 가정폭력 고발 영화(?) '인비저블맨'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0.12.17 689
114273 [회사바낭] 정직 2개월 [4] 가라 2020.12.16 1088
114272 황무지 badlands [6] daviddain 2020.12.16 640
114271 [영화바낭] 내친김에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끝냈습니다. 오늘은 '절규'요 [4] 로이배티 2020.12.16 862
114270 5년전 오늘 독립영화관 디셈버를 보았습니다 가끔영화 2020.12.15 284
114269 주식 잡담...(도둑과 큰 저택) [1] 여은성 2020.12.15 671
114268 팟빵 다운로드가 안되는 군요. [1] 왜냐하면 2020.12.15 1226
114267 <축구> 제라르 울리에 감독 사망했군요. [2] daviddain 2020.12.15 496
114266 [속보]'한화 최종 오퍼' FA 정수빈 행선지, 결론 임박->두산 재계약 [7] daviddain 2020.12.15 395
114265 여자친구 어머니 코로나 확진 외 [9] forritz 2020.12.15 1317
114264 사용한 마스크는 폐기물이라 간주해야 하는거군요. 생각이 짧았어요 [9] 쇠부엉이 2020.12.15 1078
114263 [영화바낭]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중 두 번째 '회로'도 봤어요 로이배티 2020.12.15 627
114262 Ann Reinking 1949-2020 R.I.P. 조성용 2020.12.15 247
114261 구글이 안되요 [4] theforce 2020.12.14 565
114260 김기덕 감독이 죽었군요. [4] chu-um 2020.12.14 1314
114259 위키드 캐스팅이 드디어 떴네요. [2] 얃옹이 2020.12.14 530
114258 구해줘홈즈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집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8] beom 2020.12.14 1143
114257 [공식발표]오재일 삼성 입단 합의, 4년 총액 50억 원 "갤럭시 폰으로 바꾸겠다"外 daviddain 2020.12.14 3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