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페인팅 4 & 5

2020.11.21 11:51

샌드맨 조회 수:257

두달 여 동안 드로잉 태블릿을 다루면서 이제 좀 손에 익은 느낌이 들어요. 물론 다양한 브러시 기능은 어따 팔아먹고 여전히 색연필 브러시만 쓰며 '디지털로 그리는 색연필화'를 못벗어나고 있긴 합니다만;; 내년 쯤엔 펜 브러시나 거친 느낌의 유채 브러시도 좀 사용해봐야겠습니다. 


1. BTS 뷔


img.png


아이돌에 관심은 별로 없는 편이지만, 친구의 커미션으로 그린 BTS 뷔. 친구가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입니다 :D 


2. Assassin's Creed Valhalla 


img.png


유비소프트의 따끈따끈한 신작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의 주인공 에이보르(Eivor)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바이킹스'를 보며 바이킹 뽕 + 유튜브에서 '어쌔신 크리드 : 발할라' 트레일러 보며 2차 바이킹 뽕에 취해 후다닥(이라고 했지만 2주 걸림;;) 그렸습니다. 트레일러의 출정의식 때 무녀가 얼굴에 피를 발라주고 고개를 드는 장면인데, 개인적으론 무척 마음에 들어요. 컴퓨터 사양이 간당간당해서 정작 게임은 아직 안 샀다는 건 유머;;


3060 나오는 걸 봐서 새 컴퓨터 또는 XSX를 지른 후 플레이해야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 & 편안한 주말 되세요 >3<)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8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97
114048 [넷플릭스] 퀸스 갬빗... [13] S.S.S. 2020.11.26 759
114047 [탑골바낭] 옛날 영화 속 '명대사'들 [25] 로이배티 2020.11.25 890
114046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나이트 - 12/3일 용산 아이맥스 재개봉 [1] 분홍돼지 2020.11.25 387
114045 통계 왜곡 사팍 2020.11.25 316
114044 직장 지인이 코로나에 걸렸어요 [2] theforce 2020.11.25 722
114043 [영화바낭] 로보캅!!!! 1편을 봤습니다 [20] 로이배티 2020.11.25 615
114042 내가 만난 용서할 수 없는 정신과 의사2 (복수하고 싶다!!!!) [13] 산호초2010 2020.11.25 958
114041 문제영화 "HOLD-UP", 목수정, 프랑스여자 로어 [2] 사팍 2020.11.25 677
114040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식에 대하여 [18] MELM 2020.11.25 794
114039 여러분이 생각하는 스티븐 킹의 최고작은? [12] MELM 2020.11.25 776
114038 절대 피했으면 하는 정신과 의사 유형(유명 의사와의 충격적인 만남) [13] 산호초2010 2020.11.25 1289
114037 전기밥솥에 대한 영양가 없는 잡담 [6] 해삼너구리 2020.11.25 765
114036 Jery Hewitt 1949-2020 R.I.P. 조성용 2020.11.25 232
114035 아직도 무리하게 영어유치원을 보내는 사람도 있더군요 [14] 산호초2010 2020.11.25 1332
114034 [영화바낭] 그렇게 유명한 줄 몰랐던 호러 영화, '심령의 공포(=The Entity)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0.11.25 855
114033 산책, 존경심과 연기력 [1] 여은성 2020.11.25 408
114032 KS 준우승’ 김민재 코치, SK 수석코치로 부임…조인성 코치도 LG行 [5] daviddain 2020.11.24 302
114031 이런저런 잡담들(게임, 아이돌) [1] 메피스토 2020.11.24 358
114030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 밖에 없다. [6] 귀장 2020.11.24 797
114029 [책] 리처드 매시슨 단편선 - 나에게만 보이는 괴물이 비행기 엔진을 뜯고 있다면? [8] eltee 2020.11.24 5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