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애들 네명인데 한명은 안돼에~ 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 대세대로...

음료고 뭐고 카페에선 암것도 안사고 지들 도시락 까먹고 나갔어요.

직원도 보긴 한거 같은데 애들이라 매정하게 하기 그래서인지 패스...

이것두라 빵 같은 것도 아니고 반찬 냄새 진동한다고! ㅠㅜ
(시끄럽기도 했지만 역시 냄새가 더...)

다행히 먹고 나갔어요. 학원때문에 집에서 저녁을 못먹고 밖에서 먹나, 마땅히 먹을데가 없었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이건 좀.; 학원 휴게실 같은 데나 빈교실 없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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