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정책이 나왔군요

2020.11.19 12:03

모스리 조회 수:9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25642&isYeonhapFlash=Y&rc=N


제가 볼땐 별 실효성 없는 정책이네요


제가 누누이 이야기했지만


문정권의 부동산정책의 패착은


주택임대사업자 전환 독려 정책이였죠


김현미 장관이 웃으며 홍보했던 그 정책이


부동산 특히 서울 아파트 값이 폭등하게 된 이유라고 봅니다.


첫번째 단추가 잘못끼워졌으니


아무리 다른 단추들 잘 메울려고 해도 그게 될수가 있나요?


지금은 서민이 문제가 아니라 무주택 중산층이 문제인데


하루아침에 재산의 반이 날라가게 되었으니 막막할수 밖에 없겠네요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건 오름세 내림세 기조인데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집하나는 무조건 붙잡고 있으면 오른다라는 기조가 잡혔으니 


이젠 어떤 정책을 내놔도 집값을 되돌릴수는 없을것 같네요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돈모아놔도 몇년전에 집을 사놓지 못한 선택의 실수를 한 중산층은 박탈감이 크겠어요



문정권이   왜 노무현 대통령 정권과 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했을까 싶네요 ㅉ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3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1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398
113997 문재인 정권 심판 [16] 귀장 2020.11.21 1093
113996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내가 으레 겪는 실패들 [6] 예상수 2020.11.21 583
113995 [웨이브바낭] 전설의 그 영화! '쇼걸'을 이제사 봤습니다 [28] 로이배티 2020.11.21 1215
113994 아동 성추행의 대상이 되었던 나의 경험. 왜 다들 외면할까요????? [25] 산호초2010 2020.11.21 1126
113993 룸팬 [5] 사팍 2020.11.21 383
113992 한국시리즈 4차전 [69] daviddain 2020.11.21 381
113991 디지털 페인팅 4 & 5 [4] 샌드맨 2020.11.21 253
113990 머저리와의 카톡 11 (미남왕자 소개) [7] 어디로갈까 2020.11.21 599
113989 상담에서 만난 잊을 수 없는 사람 [7] 산호초2010 2020.11.20 884
113988 한국시리즈 3차전 [23] daviddain 2020.11.20 399
113987 '미스터 노바디'란 영화 봤습니다.(소개하기 위한 약스포) [8] forritz 2020.11.20 507
113986 끝없는 사랑같은 건 물론 없겠습니다만 [11] Lunagazer 2020.11.20 856
113985 홍세화 칼럼 '우리 대통령은 착한 임금님' [52] forritz 2020.11.20 1681
113984 [웨이브바낭] 에이드리언 라인, 제레미 아이언스의 '로리타'를 봤습니다 [28] 로이배티 2020.11.20 982
113983 아르헨티나의 거장, 페르난도 솔라나스 감독님에 관한 개인적인 추모글 [1] crumley 2020.11.20 330
113982 창작, 빙수샴페인, 불금 [1] 여은성 2020.11.20 363
113981 카렌 카펜터 노래를 듣다가 [8] 가끔영화 2020.11.19 533
113980 ‘간 큰 검찰’ 윤석열의 ‘위험한 직거래’ [3] 왜냐하면 2020.11.19 668
113979 시민 케인의 영화 맹크를 보고(스포 있음) 예상수 2020.11.19 436
113978 영화 강박충동 daviddain 2020.11.19 4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