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4 19:02
오늘 tvn에서 해주는 재방송으로 처음으로 5-6회부터 보는 중입니다.
재밌어요!
이 드라마에서 김혜수 연기 좋아요! (그전까지 김혜수 연기 별로 안좋아 했거든요. )
과거와 현재와 음악이 적절하게 편집되어서 퍼즐 맞춰 나가는 기분이 드네요.
2인자로써 우두머리격인 윤여정님 나올 땐 영화 "하녀" 분위기도 나는 것 같네요.
이번주부터 관심갖고 볼까합니다.
듀나게시판에 즐거운 나의 집 보시는 분들 함께 보아요. -_-;;; ㅋㅋ
2010.11.14 19:19
2010.11.14 19:54
2010.11.14 20:57
2010.11.15 14:19
근데 사실은 방영중인 한시간짜리 드라마중 반은 보는 것 같네요.
월화는 매리, 수목은 즐거운 나의 집/대물, 금요일은 생초리
토일은 욕망의 불꽃을 느슨하게 보고, 시크릿 가든도 보기 시작했습니돵.
이건 뭐 드라마 덕후. 으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