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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반찬으로 참치김치볶음을 만들어 먹고 남은 거에 밥을 볶았습니다.
엄니표 묵은지의 잎파리 부분만으로 참치와 볶았더니 매우 맛있더군요.
남자라면 계란은 더블!
입맛 없을 때 이렇게 볶아먹으면 한 끼 식사 뚝딱이죠.
요즘 야식을 자제해서인지 살이 좀 빠졌습니다. 뭐 딱히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3kg이나 빠졌더군요.
이게 야식을 자제해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살이 빠졌다는 사실이 만족스러워
야식을 더욱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신 밤마다 예전에 찍어 둔 먹을거리 사진을 보며 침질질...ㅠㅠ
계란 후라이 사진만 보면 떠오르는 에그보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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