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만큼 재밌어요 코로나로 극장 상영을 포기했다고.

큰돌덩어리가 지구로 다가오자 부수려 로켓을 쏘아올리는데 이러저러 해서 괴물 생명체들의 지구가 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하에 숨어있어야죠 주인공 청년이 저쪽에 살아있는 애인을 만나러 갑니다.

애인이 송윤아 비슷하게 보이는군요.

꼬마와 영감은 가다가 만난

괴물액션 코믹 세기말 로맨스 영화 답게 근미래에 있을 인공지능 로봇과의 잠시 만남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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