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야구소녀>를 방송합니다. 


저는 가능하면 어떤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영화 보기를 원하는 사람이라...  


영화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에서 읽어 보세용.  


http://program.kbs.co.kr/1tv/enter/indiefilm/pc/board.html?smenu=108745&bbs_loc=T2010-1661-04-718727,list,none,1,0 


(사실 저는 12시 10분 영화 시작하기 전에 감독이나 배우와 얘기하는 부분도 소리 줄여놓고 안 봐요. 

 

너무 많이 알려주는 것 같아서...) 


사진 보니 주인공 여배우가 야구 잘하게 생겼네요. 운동선수의 전투력이 삐릿삐릿 느껴집니다. 


금요일 밤을 야구와 함께 불태우고 싶은 분은 같이 봐요. 



오늘 밤 12시 55분에 EBS1에서는 <오손 웰스의 눈으로>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합니다.


<야구소녀>를 이미 보신 분은 이 다큐를 보셔도 되겠어요. 


저는 <야구소녀>가 재미 없으면 이 다큐로 갈아탈 거예요. 


(둘 중에서 어떤 걸 볼 것인가 갈등하다가 일단 <야구소녀>를 보면서 결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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