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본인 펜팔친구 추천 코스 글에서, 제가 우래옥을 꼽은 이유가 있습니다. 


1. 닝닝하지 않고, 육향이 매우 진합니다. 콘소메에 의외로 익숙한 일본 입맛에도 잘 맞더군요.

2. 순면이기 때문에 질기지 않아서 소면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3. 고기를 시킬 경우 육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비즈니스 접대는 아니겠지만...)





단, 제가 겪어 본 경우는 일본 출판사 사람들이랑 만화가 교수 - 대개 30대~40대 남성 위주 - 같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코스라서, 젊은 여성 취향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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