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1 20:46
2015.02.01 21:41
2015.02.01 21:42
2015.02.01 21:44
2015.02.01 21:48
3배 절약 만족도 3배로 살아갈 수도 있는데
세상엔 나와 바깥이 일치할 그런게 별로 없죠.
근데 그럴 수 있습니다.
2015.02.01 22:50
2015.02.01 23:44
2015.02.02 00:25
3333333 혹시 뭘 지를까봐 가끔 장바구니 담기만 놀이삼아 합니다;
2015.02.02 07:00
엌ㅋ 진짜 공감되네요 ㅋㅋ
2015.02.02 13:43
2015.02.02 00:10
2015.02.02 02:07
2015.02.02 08:42
대기업의 마케팅 장난에 놀아 난다고 생각날때가 많죠. 개인의 자의식의 거기에 저항할 만큼 강한것도 아니고요.
지름신은 고도자본주의가 만든 괴물 같습니다.
2015.02.02 08:57
2015.02.02 08:58
2015.02.02 09:34
책이야 비싸봐야 얼마 안하니까요.(사진집등은 제외하고요) 또 전자제품도 아니고 두고 두고 읽을 수도 있으니, 몇 십년 단위로 못사서 후회한 책이 궁금하네요.
요즘은 온라인 헌책방 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인터넷으로 외국서적도 살 수 있으니 그런 책은 잘 없을것 같은데요.
2015.02.02 09:54
2015.02.02 09:53
2015.02.02 11:50
2015.02.02 10:40
지금 사고 싶었던 물건이 일주일이 지나도 사고 싶고 필요한 물건이라면 삽니다. 라고 쓰지만 저도 이 원칙이 매번 무너져서 멘탈도 무너져내립니다. ㅜㅜ
2015.02.02 10:45
충동구매로 산 물건들이나 옷들로 후회하는 경우 많아요. 충동구매로 사게 되는 음식들이 가장 돈아깝네요.
각종 과자며 인스턴트 음식들은 남는 것도 아니고 뱃살로 갈 뿐:: 돈도 쪼들리는 처지인지라 이 물건이 꼭 필요한 것인지
계속 생각해보고 가계부앱에 꼬박꼬박 기록하곤 해요. 그래도 1월 지출비가 80만원(생활비 포함)은 되네요.
2015.02.02 14:34
길어야 이틀 즐겁죠. 어떨 땐 물건을 산 사실조차 까먹습니다.
2015.02.03 13:27
2015.02.04 08:51
자주 많이 사니까 그래요 어쨋든 뭐 사놓으면 좋아요 어차피 돈 다 없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