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글을 참조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9%9C%EB%83%90%ED%95%98%EB%A9%B4&page=2&document_srl=13800892


위 링크의 내용에서 윤석열의 복수혈전인,

라임, 옵티머스에 대한 구속영장, 사법처리까지 하는 목표에 대해 언급되었습니다.

(이 때가 7월이었군요.)


아래 영상의 요약을 맘대로 해보자면,


목표대로, 일련의 진행에 돌발변수가 발생, 김봉현의 폭로가 그것.


이번 국감에서 여당과 야당의 목적은 윤석열의 이미지깨기와 지키기였다.

비위의혹 vs 수사지휘권 위법성  

물론 수사지휘권은 위법이 아님, 그냥 그렇게 보이게만 하면 됨.


윤석열의 부하발언등으로 뚝심, 핍박받는 총장 이미지 부각.

윤석열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은 큰소리로 반박


윤석열의 삼각의혹: 룸살롱 접대, 야당정치인 비위, 가족봐주기


진실게임이 김봉현의 진술에서 윤석열의 반박으로 바뀌게 되었다.


야당과 여당의 무기가 다루고 그 세기가 다름.

야당과 검찰의 무기는 수사지휘권에 대한 위법성 공방인데,

이것은 지루한 공방일뿐,,,사실자체는 아님.

윤석열의 의혹은 하나라도 사실이라고 드러날 경우 이미지에 큰 타격.



개인의 소견.

큰 파도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가 맞길 바랍니다. 검찰개혁, 공수처.


언론은 너무 기울었다.

야당과 검찰이 한편이고, 언론은 이들의 충실한 부하인 것 같아요.

선봉장이 되어서 싸워주고 계속 싸우고 뒤에 남아서 계속 싸우고,,,

 


요약이 허접합니다. 영상을 직접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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