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역사에 대해서 모르는건 참 없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손이가는건 조선사에요.

이덕일은 역사 왜곡이 너무 심하다 해서 글을 술술 읽히는 편이지만 못읽겠고

어떤 책들은 또 너무 학술적이라서 읽기가 버거워요.


조선의 상업사처럼 특수한 분야를 다룬 책도 좋아요.


아무래도 직접 내일 교보에 가서 골라봐야하나 싶은데 막상 사서 성공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전 임용한 박사가 쓴 "조선국왕이야기1,2"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안타깝게도 이 분이

그 이후는 손을 대지 않으셔서 안타까워요.


손에 잡고 읽을 책이 필요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8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42
113577 [넷플릭스] 저도 보았어요, 안은영 그리고 질문! (스포) [7] 노리 2020.10.01 635
113576 테넷 잡담 ㅡ 스포있음 [8] daviddain 2020.09.30 609
113575 사랑니가 아픈 이유는 짝사랑 때문일까 [4] 예상수 2020.09.30 756
113574 어제 상사에게 칭찬받았다던 ppt매뉴얼을 후배가 보더니 [7] 가을+방학 2020.09.30 1081
113573 정의당 당대표 선거 결과 [5] 분홍돼지 2020.09.30 901
113572 먹기전에는 맛있을 것 같다 막상 먹으면 별로인 음식 있나요? [12] 가을+방학 2020.09.30 883
113571 보건교사 안은영 6화까지 다 봤습니다 [4] Sonny 2020.09.30 1259
113570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 / 재촬영 비용이 800억 [4] 분홍돼지 2020.09.30 720
113569 해피 데스 데이를 보고(스포 포함) [7] Tuesday 2020.09.30 349
113568 도박빚과 월북 [14] 메피스토 2020.09.30 1044
113567 어디에 나오는 배우일까요 [1] 가끔영화 2020.09.30 292
113566 그것은 사랑인가, 그외 이것저것 [20] 겨자 2020.09.29 1062
113565 이런저런 연예잡담 메피스토 2020.09.29 398
113564 [넷플릭스바낭] 여러모로 망한 영화, 망한 선택 '사막의 끝'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0.09.29 625
113563 엄마 엄마 [7] 지금만 2020.09.29 818
113562 대부분의 사람은 외롭고 인정에 목말라있을까요? [6] 가을+방학 2020.09.29 842
113561 장옥의 편지 1화(배두나, 이와이 슌지) 예상수 2020.09.29 779
113560 <축빠들만> 코마 상태의 팬을 깨운 축구선수 [7] daviddain 2020.09.29 641
113559 행정력의 낭비라는 말 자체가 주관적이고 가치편향적이죠. [18] 가을+방학 2020.09.29 869
113558 정의당 드라이브 스루 집회 옹호, 안철수 우클릭 [12] 가라 2020.09.29 9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