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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야만전사는 망한 캐릭터일까요?

2012.05.21 13:32

chobo 조회 수:4158

헬 진입했는데 완전 좌절중입니다.

하기사 바바리안 육성은 돈잡아 먹는 하마지요. 아이템 셋팅 비용이 가장 비싼 캐릭터.

헌데 이거 디아블로2 생각하고 야만전사로 첫시작을 했는데 갑갑하네요.

악마사냥꾼 -2의 아마존 같은 캐릭터 맞죠?- 로 쉽게 갈까 생각중입니다.

불지옥가면 야만전사는 스턴하는 추종자 혹은 파티 팀원들에게 고함이나 외쳐주는 존재가 될것 같아요. 흑흑.

접기에는 너무 많이 와버렸어...ㅜㅜ, 이 게시물을

에이왁스

2012.05.21 13:36

블리자드의 전사 사랑은 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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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

2012.05.21 13:36

야만전사가 버프용 캐릭이었던 건가요?
전 아직도 베리알을 못 잡고 있지요. 심지어 베리알 앞마당 몹들 잡다가 렙업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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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면

2012.05.21 13:38

악마사냥꾼도 뭐 헬부터 진행 안됩니다.
어케 버티면서 템좀 모으면 조금씩 나아지더군요.
도저의 답안나오는 조합은 그냥 피하구요.
저는 바바리안 할걸 했었는데요.
이건 뭐 한방에 누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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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5.21 13:49

야만전사가 수도사만 없었어도 제법 괜찮을 만한 직업이긴 한데... 수도사한테는 벼라별 힐링 기술이 다 있어서 안정적으로 쌈박질이 가능한데 야만전사는 그게 안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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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2012.05.21 13:49

웃면//지금 악사가 넘사벽의 딜킹인데 생존까지 되면 야만용사들 아리앗산에서 뛰어내릴 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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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면

2012.05.21 13:57

현자/ 그건 불지옥가서 파티로 파밍이 될때 얘기죠. 헬에서 솔로잉하다 눕는거랑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참 그리고 이미 생존기술 사냥꾼이 제일 좋지요.. 근데 살면 뭐합니까.. 때리질 못하는데 ㅎㅎ.
바바리안은 안해봤고
수도사랑 부두술사는 솔로잉하기 한결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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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

2012.05.21 14:31

망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의 캐릭터 밸런싱을 보고싶으면 고개를 들어 와우를 보심이..

대충 파악한 밸런스는 수도사와 악마사냥꾼이 1급정도 되고 1.5가 부두 2가 법사 3이 바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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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es

2012.05.21 14:44

전 1)솔플을 주로 하고(팀플을 하고 싶지만 워낙 잘 못해서 어디 끼기가 미안해요 ㅎㅎ) 2)원체 근접전을 무서워해서(캐릭이 맞으면 정말 제 몸이 아픕니다..-_-;;) 악마사냥꾼과 부두술사, 법사만 생각하고 있지요 지금 열시미 키우는 건 악마사냥꾼. 뭐 괜찮아요. 그런데 바바리안으로 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자니.. 정말 쉽지 않은듯 했어요. 힘내십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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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2012.05.21 14:44

누군가는 외침, 궁셔틀용 캐릭이라고 하더라고요.
파티할땐 방패로, 솔플할땐 양검으로 바꿔가면서 진행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효율은 그닥...)

웃면 // 보스 진행 힘들죠. 도살자, 벨리알 같이 페이즈가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길에서 만나는 랜덤 버프몹 정말...
뭐 무한히 죽어가면서 할 순 있습니다(....현재 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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