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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금.

2011.04.11 14:04

2요 조회 수:4159

저 매화나무 아래에서 맥주를 했다...향기가 정말 좋다...아득하다...................................................

맥주를 또 하나 했다...정말 좋다...취했다....이해해라...그래서 말인데......

섹스도 하면 좋겠다, 매화나무 아래에서...아래에서......

좋은 봄이다.

이 게시물을

폴라포

2011.04.11 14:05

29금 글을 거리낌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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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1.04.11 14:07

근데 마침 이번달 29일이 금요일...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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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stissement2

2011.04.11 14:08

발정난 짐승들이 아닌이상 자신이 하고싶을때마다 하고싶은 대상과 섹스를 할수는 없는게 인간의 숙명입니다.
(간혹 의자왕 같은 사람이 지금 현대사회에서도 몇몇 존재하는거 같긴 하지만..)

차라리 자신의 상황을 무조건 좋게만 인식하는 정신승리법 종류를 더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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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당당

2011.04.11 14:09

오옹, 뭔가 그럴싸해요. 다만 섹스가 영어라 그런가 홀로 튄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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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

2011.04.11 14:09

자신이 하기 싫을때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유부남녀들에게 묻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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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04.11 14:10

으하하하. 미성년 된 기분 괜찮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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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care

2011.04.11 14:11

2요 / 대답하려고 어쩔 수 없이 로그인...하고 싶을 때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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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귤

2011.04.11 14:12

2요/ 대답하려고 어쩔 수 없이 로그인2..하기 싫을 때도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별로 없는데요? 훗. -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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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밀라의雪에대한감각™

2011.04.11 14:22

내가 원하면 상대도 원하고 내가 원치 않으면 상대도 원치 않을 것이란 착각 속에 빠질 수도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자주 있기 마련이죠, 연인 간 또는 부부 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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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1.04.11 15:04

옻나무만 아니면 대충 아무 나무나 상관없지 않을까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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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2011.04.11 17:16

왜 이게 29금인지 모르겠는 대략 2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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