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08:59
해바라기 센터란 곳이 있는데 성폭력 상담소로 박근혜 시절에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성폭력, 성희롱 관련 자료는 한 곳으로 모이게 되는 구조죠.
원스톱으로 법률, 의료, 수사를 서비스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일선 경찰서에서도 성피해 사건이 일어나면 해바라기 센터로 보냅니다.
이곳의 운영위원으로 김재련이 활동을 하는군요.
어찌 권력 관련 성폭력 사건에 계속 김재련이 왜 변호사를 맡는 것일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풀렸어요.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59
2020.09.22 09:37
2020.09.22 09:4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9201643001&code=940100
설립 시기,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식, 개인정보 보호 등 오류가 많은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로 성범죄 피해자가 센터에 상담을 하려고 했다가 오해하고 포기하게 될 위험도 있습니다.
2020.09.22 09:48
2020.09.22 10:02
2020.09.22 09:51
2020.09.22 10:02
2020.09.22 10:13
애초에 성문제에 관심이 없으니까 이런게 가능하겠죠. 보수인사가 성범죄문제에 엮여있다면 젠더의식의 선두주자이자 전문가들이 되지만, 문통 정부의 인사들이 공격받으면 꽃뱀과 무고와 날조가 판치는 대한민국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그나저나 며칠전 윤지오씨 이슈가 떠올랐었는데 해당 언론사엔 기사가 하나도 없네요. 제가 검색을 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