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7 14:49
http://news.tf.co.kr/read/life/1825124.htm
법조기자 94% '추미애 수사지휘권'에 부정적
전체 응답자 94%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매우 부정적' 65.7%, '다소 부정적' 28.3%, '보통' 4%, '다소 긍적적' 1%, '매우 긍정적' 1% 순이었다.
진보적 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들 중에서도 '매우 부정적'이라는 답변이 54.5%, '부정적'은 39.4%에 이르렀다. 스스로 진보 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33.7%다.
공수처 설치에 대해서도 전체의 61.5%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진보 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48.5%가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냈다.
아래는 일반 국민 여론조사.
추 장관 수사지휘권 발동 "잘한 일" 46.4% - "잘못한 일" 46.4%
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opinion_poll_2019/at_pg.aspx?CNTN_CD=A0002685749&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46.4% 대 46.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두고 대한민국은 정확하게 절반으로 나뉘었다. 소수점 첫자리까지 같게 나왔다.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진보층의 대다수인 71.5%가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잘한 일"이라고 평가한 반면, 보수층 역시 그만한 비율인 72.7%가 "잘못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중도층의 경우 "잘못한 일" 55.8% - "잘한 일" 42.5%로 부정 평가 쪽으로 기울었다.
2020.11.17 15:59
2020.11.17 18:51
2020.11.17 20:47
2020.11.17 16:38
조사인원 653명의 구성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큰 언론사들이 인원이 많을 것 같긴 한데..
신뢰하는 언론사에 메이저 3대장(?)중 조선 빼고 경향, 한겨레가 2,3위 한것도 신기하고.
2020.11.17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