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에서 루시퍼역을 맡은 배우가 콘스탄틴2에 대해서 말했다는 것 같은데, 찾아봐도 별다른 기사가 없는 것으로 봐서 아직 확정은 아니고 기획까지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콘스탄틴 자체는 개봉 당시 별 인기가 없었던 영화였도, 흥행도 1억달러 제작비에 1억 5천 수익으로 실패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꽤 인기있는 영화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게 속편으로 나오려고 하네요.

사실 키아누 리브스도 나이가 있는지라 온전히 속편에 나올지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오히려 안 나오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 1편 보다 못한 2편은 안 하느니만 못하니까요. 아직 캐스팅 소식까지는 없는 것으로 봐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에는 대형 영화들이 거진 리부트 아니면 후속편이네요. 콘스탄틴까지 손이 닿은 것을 보면 시장이 몸을 사려도 엄청 사리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81
114277 러블리 본즈(용서할 수 없는, 매혹적인 영화)- 저도 작정하고 썼으나.... [6] 산호초2010 2020.12.17 523
114276 윤미향은 왜그랬을까요? [10] 모스리 2020.12.17 1263
114275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 작정하고 쓴 리뷰에요. 다 쓰고 보니 정말 미친 리뷰가 되어버렸네요.(영화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3일 동안 썼어요. ㅠ) [6] crumley 2020.12.17 928
114274 [영화바낭] 본격 가정폭력 고발 영화(?) '인비저블맨'을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0.12.17 692
114273 [회사바낭] 정직 2개월 [4] 가라 2020.12.16 1088
114272 황무지 badlands [6] daviddain 2020.12.16 641
114271 [영화바낭] 내친김에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끝냈습니다. 오늘은 '절규'요 [4] 로이배티 2020.12.16 876
114270 5년전 오늘 독립영화관 디셈버를 보았습니다 가끔영화 2020.12.15 285
114269 주식 잡담...(도둑과 큰 저택) [1] 여은성 2020.12.15 675
114268 팟빵 다운로드가 안되는 군요. [1] 왜냐하면 2020.12.15 1227
114267 <축구> 제라르 울리에 감독 사망했군요. [2] daviddain 2020.12.15 498
114266 [속보]'한화 최종 오퍼' FA 정수빈 행선지, 결론 임박->두산 재계약 [7] daviddain 2020.12.15 395
114265 여자친구 어머니 코로나 확진 외 [9] forritz 2020.12.15 1317
114264 사용한 마스크는 폐기물이라 간주해야 하는거군요. 생각이 짧았어요 [9] 쇠부엉이 2020.12.15 1078
114263 [영화바낭] 구로사와 기요시 호러 3연작 중 두 번째 '회로'도 봤어요 로이배티 2020.12.15 640
114262 Ann Reinking 1949-2020 R.I.P. 조성용 2020.12.15 247
114261 구글이 안되요 [4] theforce 2020.12.14 565
114260 김기덕 감독이 죽었군요. [4] chu-um 2020.12.14 1315
114259 위키드 캐스팅이 드디어 떴네요. [2] 얃옹이 2020.12.14 532
114258 구해줘홈즈에 나오는 연예인들은 집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8] beom 2020.12.14 11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