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8 15:20
차의 필요성을 딱히 못느끼면서 살았는데 친누나가 맨날 운전 하느라 고생하는걸 보고 대신 운전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은 어플로 공부하나요?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운전 연습은 누나가 시켜 준다는데. 조금 떨리네요 ㅋㅋ
유튜브에서 한문철 변호사가 사고나는걸 맨날 보여줘서 그런지 시작도 하기전에 무섭네요. 알고리즘을 바꿔버려야겠어요
2020.10.28 16:45
2020.10.28 17:11
2020.10.28 22:45
가라님 댓글이 답입니다. 배우는 사람이 천재적으로 타고난 드라이버가 아닌 이상 가르쳐주는 사람이 옆에서 계속 태클 걸고 잔소리를 할 수 밖에 없어서...
2020.10.29 11:51
운전학원 가시고요.. 어플, 유튜브 다 소용없고 본인이 직접 체득해서 얻는 직관적 기술이 운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