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1 18:53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967977.html
커밍아웃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랍니다
정의당에서 하는 말이니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5072709277630081
오년전
https://mnews.joins.com/article/9736688
팔년전
자기입으로 내뱉은 말은 뭐죠?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2020.10.31 18:57
2020.10.31 20:17
수재민 돕기를 보여주려고만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진 찍기라는 이벤트를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따라 국민들이 받아들이는게 달라집니다
망한 쇼잉이었어요
그런 면에서 쇼잉은 손학규가 프로급으로 하는데 거기서 배우기라도 하지
2020.10.31 19:15
"과거에 우리당도 사용했던 단어인데, 이러저러한 지적이 있었다.
그러니, 앞으로는 사용하지 맙시다~~~ "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2020.10.31 20:12
그걸 기억이나 하고 있을까요?
그냥 이용하는 겁니다
인권감수성이라는 이름으로 편가르기죠
2020.10.31 19:38
2020.10.31 20:14
심상정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건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앞뒤가 안맞잖아요
5년 전에 했던 말은 괜찮다는 건가요?
만약 비판을 하려면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해서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 아닌가요?
2020.11.01 00:05
2020.10.31 19:42
2020.10.31 20:11
그렇다면 5년전에 정의당 심상정의 인권 감수성은 형편없었다는 이야기인가요?
인권 감수성이라는 이름으로 언어를 독점하려고 하는 것에 맞는 것일까요?
2020.10.31 20:28
2020.10.31 20:30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인권감수성이라는 이름으로 편가르기를 하는 심상정은 이해가 안되네요
2020.10.31 21:06
2020.11.01 13:05
커밍아웃이라는 용어를 성적소수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들어내는 것으로만 써야 한다는 주장(언어를 지배하려는 행동)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그 용어를 다른 식으로 쓸 수 있는데 그것을 썼다는 이유로 인권감수성이 없고 우리 편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게다가 그것을 지적한 사람조차 과거에 다른 방식으로 그 용어를 썼다는 것이 코미디인 것이죠
그 용어 하나로 인권감수성을 측정할 수 없고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11.01 13:15
2020.10.31 21:48
일단 현재 정의당 대표는 김종철입니다. 심상정이 아니라요.
2020.11.01 13:06
근데요?
그게 심상정을 비판하지 말라는 것인가요?
아니면 정의당을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인가요?
근데 현재도 김종철 보다 심상정이 언론에 더 많이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2020.11.01 13:37
2020.11.01 16:19
2020.11.01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