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 시즌 8의 후반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아직 시즌 3개가 넘게 남았단 뜻이죠. 이거 말고도 아마존에 봐야할 게 산더미인데 무료 30일은 이제 열흘 남짓 밖에 안 남았구요.


넷플릭스에도 슬슬 볼 게 쌓입니다. 블라이 저택의 유령도 봐야 하고 보다 잠시 멈춘 살인 없는 땅도 마저 봐야 하고 영화들도 많이 밀렸어요.


언젠간 가입 할 거라고 일년 전부터 주장하고 있는 왓챠도 박찬욱 드라마에 킬링 이브에 체르노빌이라든가... 대충 떠올려봐도 이만큼인 와중에 오늘 어디서 보니 2019년, 2020년 버전 환상특급이 웨이브에 올라왔다네요. 오 마이 갓...


몇 달을 게임도 끊고 줄인 잠으로 얻는 시간을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에 몰빵하고 있는데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ㅋㅋㅋ


이쯤 되니 볼 게 많은 게 슬슬 즐거움을 넘어 부담이 되어갈 징조가 보이네요. 그리고 아마 이게 앞으로 내내 이렇겠죠.


뭐 일단은 심심할 일은 없겠단 생각으로 즐겁게 봐야죠. 그리고 방학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어차피 엑스박스 예약 구매도 실패해서 드라마 볼 시간은 많아요!!! (울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79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560
114144 [영화바낭] 매염방, 장만옥, 양자경의 '동방삼협' 1, 2를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0.12.04 1381
114143 이북 연애 소설 즐겨읽으시는 분 [9] forritz 2020.12.04 616
114142 [회사바낭] 임원이란... [14] 가라 2020.12.04 1335
114141 체온계 가격이 생각보다 꽤나 비싸더군요 [6] 산호초2010 2020.12.04 911
114140 워너의 2021년도 모든 영화는 극장과 스트리밍 동시 개봉 [9] theforce 2020.12.04 594
114139 좀전 현관문을 열었더니 [19] 어디로갈까 2020.12.04 1230
114138 '천국의 셋방' 재밌게 본 사람 또 있나요?(스포 조금) [1] 왜냐하면 2020.12.03 2060
114137 죄인 2시즌 다 보고 daviddain 2020.12.03 272
114136 이런저런 잡담...(쯔양, 혜민) [1] 여은성 2020.12.03 552
114135 [영화바낭] 대략 20년을 미루다가 이제사 본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6] 로이배티 2020.12.03 589
114134 공무원 시험 과목을 코딩으로 바꿉시다! (by 슈카월드) [8] eltee 2020.12.03 959
114133 그러면 술꼬장꾼들은 어디에 있는가? 주폭의 탄생. [3] 귀장 2020.12.03 619
114132 LG, 김용의와 1년 2억원 FA 계약 [3] daviddain 2020.12.03 266
114131 사촌동생과의 카톡 - 쏘하다 추니야... [20] Sonny 2020.12.03 1559
114130 Hugh Keays-Byrne 1947-2020 R.I.P. [4] 조성용 2020.12.03 331
114129 산책, 엘리엇 페이지 [2] 여은성 2020.12.03 661
114128 어쌔씬크리드(영화) [6] 메피스토 2020.12.02 429
114127 죄인 2시즌 1-4 daviddain 2020.12.02 354
114126 (어떤) 인간은 왜 동물의 고통에 대해서는 공감능력을 철저히 잃는가 [18] 귤토피아 2020.12.02 1084
114125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플레이 -1일차 [8] 예상수 2020.12.02 3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