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9 00:04
데이빗 핀처, 페이스 북 창업자 이야기, 미국 개봉시 평이 끝내줬음.
정도만 알고 갔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근데 저는 마크 주커버그의 페이스 북 창업 이야기를 보면서...
빌 게이츠가 gui시스템 빼오고... 뭐 이런게 생각나더군요.
아주 안 구리지는 않더군요. 뭐 그러니 쌍둥이 형제한테 합의금을 줬겠지만요.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냅스터의 창업자로 나오는데... 아이러니 하죠.
음반산업을 골로 보낸 양반을...ㅎㅎㅎ
근데 페이스 북이랑 이 양반도 관련있는 줄은 몰랐네요.
영화 속에 잠시 나오는 '빅토리아 시크릿' 창업 이야기는 우화인가요? 실화인가요?
그 이야기 재밌더군요.
보면은 영화속 마크는 인간관계를 잘 못하는... (첫 오프닝부터 나오죠.) 너드인데...
(처음 더페이스북 웹주소를 보내는 스팸도 인맥이 많은 친구덕분에 보낼수 있었죠.)
그런 그가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었다는게 재밌네요.
어쩌면 오프라인에서 소셜네트워크를 못 쌓은 그 이기에 온라인상에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을 수도 있고요.
전에 본 이글도 생각나네요.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 1억불을 기부했다는 이야긴데... 뭔가 차그차근 인심을 얻기 보다는... 후딱후딱 해치우려는 인상을 받기 쉬운.
http://gatorlog.com/?p=2445
그 왈도한테 일어난 일을 좀 더 설명해주시겠어요?
첫번째 주식조정하는 거에 사인을 해서...
30여 퍼센트 정도로 된거고...
두번째에 0.05퍼센트가 되서 그가 열받아서 소송 낸거 맞나요?
(아니면 30여퍼센트에서 0.05퍼센트만 떨어진건가요? 다른 창업동지들은 0.01%도 안떨어졌지만, 자기만 0.05%의 적은량이지만 떨어져서 빡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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