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연극 느낌 팍팍 나는 영화 너무 좋아요!!!!

배우들이 참 좋네요. 특히 래리와 행크의 케미는 와....이 둘이 대사칠 때 눈빛과 행동은 참 예술입니다.

짐 파슨스의 열연도 좋았지만 마이클 같은 캐릭터는 실제로 만나면 굉장히 피곤할 듯요.


마지막 장면 스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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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마지막씬...마이클이 성당에서 나와 길을 걷다가 붉은 신호등 아래로 막 뛰어 가는 장면요.

혹시, 자살을 암시한 건가요?


앨런은 마이클에게 사랑고백하러 왔다가 마음 고쳐먹고 와이프에게 돌아가려 하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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