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트래쉬

2020.09.26 20:53

underground 조회 수:547

오늘 날씨가 좋아서 다들 밖으로 놀러가셨는지 하루 종일 글이 딱 하나 올라왔네요. ^^ 


오늘 밤 10시 50분 EBS1 영화는 스티븐 달드리 감독의 <트래쉬(Trash, 2014)>입니다. 


imdb 관객 평점은 7.2점으로 괜찮은 편인데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이 50점으로 낮아서 왜 그런가 봤더니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따라했다는 평들이 좀 보이네요. 


가디언지와 몇몇 평론가는 80점을 줬는데 헐리우드 리포터나 버라이어티는 60점, 최하 점수는 12점도 있군요.  


저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그렇게 인상 깊게 보진 않아서 내용도 가물가물하고 어딜 베꼈는지도 모를 것 같은데...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만든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를 재밌게 봤고 <디 아워스>도 괜찮게 봤던 터라 


일단 한 번 보려고 합니다. 


2015년 BAFTA 외국어영화상 후보였네요. 브라질에서 찍은 영화인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은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0
113560 <축빠들만> 코마 상태의 팬을 깨운 축구선수 [7] daviddain 2020.09.29 636
113559 행정력의 낭비라는 말 자체가 주관적이고 가치편향적이죠. [18] 가을+방학 2020.09.29 864
113558 정의당 드라이브 스루 집회 옹호, 안철수 우클릭 [12] 가라 2020.09.29 904
113557 정말 오랜만이에요... [10] 샌드맨 2020.09.28 759
113556 한국인을 힘들게 하는 방법 [6] 가끔영화 2020.09.28 826
113555 '30~40대 동호회 특징' 이라는 최근 본 가장 역겨운 게시물 [4] 귀장 2020.09.28 1650
113554 미쓰홍당무가 넷플에 없더라고요 [6] Lunagazer 2020.09.28 636
113553 도망친 여자를 보고(스포많음) 예상수 2020.09.28 486
113552 월북으로 결론이 나고 있군요. [23] 졸려 2020.09.28 1409
113551 안철수가 헛소리를 했군요 [2] 귀장 2020.09.28 608
113550 데브스. [5] paranoid android 2020.09.28 413
113549 이런저런 게임잡담 [3] 메피스토 2020.09.28 332
113548 [정치바낭] 추호 김종인 선생이 국민의함당에서 언제 뛰쳐 나갈까? (ft. 공정경제3법) [4] 가라 2020.09.28 571
113547 보건교사 안은영의 시대에 이만큼 가까이를 영업합니다. [7] 칼리토 2020.09.28 1013
113546 뮬란 재미있네요. 스포없음 하워드휴즈 2020.09.27 502
113545 [넷플릭스바낭] 이경미, 정유미의 '보건교사 안은영'을 다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20.09.27 1557
113544 탁구로 보낸 하루 [6] 어디로갈까 2020.09.27 578
113543 보건교사 안은영: 3회까지 본 후기 [2] Sonny 2020.09.27 1271
113542 테니스 코트를 보다가 [1] 가끔영화 2020.09.27 294
113541 [부고] 다케우치 유코 竹内結子 (1980-2020) [6] 예상수 2020.09.27 10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