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2시 10분 KBS1 독립영화관에서 켄 로치 감독의 영화 <미안해요 리키(Sorry We missed You, 2019)>를 방송합니다. 


독립영화관에서 가끔 해외 독립영화를 방송하는데 오늘이 그날이군요. 


metacritic 평론가 평점 82점, imdb 관객 평점 7.6점으로 양쪽에서 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도 나갔고 2020년 BAFTA의 Outstanding British Film of the Year 후보였네요. 


그 외에도 여러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요. 


저는 내일 아침까지 끝내야 할 일이 있어서 웬만하면 안 보려고 했는데 하필 오늘 좋은 영화를 방송해서 


일단 12시까지 힘을 내서 일을 하고 영화를 열심히 본 후 밤새도록 일을 하려고 합니다. ^^ 


오랜만에 아직도 밤샘이 가능한 체력인지 테스트 한번 하겠네요. 


심심하신 분,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0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29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689
114174 인스타그램을 지웠습니다. [3] 하워드휴즈 2020.12.07 739
114173 성상품화와 광고로 정신없는 유튜브 [3] 귀장 2020.12.07 709
114172 [넷플릭스] 노트북,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 [10] S.S.S. 2020.12.07 720
114171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5] 예상수 2020.12.07 816
114170 [영화바낭] 감독 인생 말아먹었다는 전설의 영화, 저주의 카메라!(피핑 톰)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12.07 916
114169 사기당한 너무 착한 지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10] 산호초2010 2020.12.07 925
114168 고양이 또또 [21] 칼리토 2020.12.07 658
114167 우리는 하루 앞도 내다볼 수가 없죠. 2021년 [4] 산호초2010 2020.12.07 519
114166 결전을 앞두고 [16] 어디로갈까 2020.12.07 970
114165 마지막 시장한담..과열인가 버블인가? 시그널과 노이즈. [9] 무도 2020.12.07 640
114164 길고양이X : 동네 고양이O 구워리 [14] ssoboo 2020.12.06 498
114163 아직 애플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는 팝 2곡, 혼돈의 그래미 예상수 2020.12.06 344
114162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요.(내용은 지움) [5] 구름진 하늘 2020.12.06 819
114161 영화를 보러 갔는데 [7] daviddain 2020.12.06 523
114160 제가 겪고 있는 병의 자살률은 일반인의 8배 [12] forritz 2020.12.06 1266
114159 코로나 시대의 만남과 소통의 방식은 역시 온라인? [6] 산호초2010 2020.12.06 443
114158 프리키 데스 데이 재밌네요 [2] 정규군포 2020.12.06 341
114157 PD수첩 ,아동 성범죄자들의 범죄 재발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3] 산호초2010 2020.12.06 521
114156 연말연시 모임하시나요 [5] 메피스토 2020.12.05 679
114155 일본뉴스를 보는데 화제인 만화 [4] 예상수 2020.12.05 7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