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책입니다. 읽기 시작해서 1/3정도 읽어봤는데, 파타고니아 관계자 분이 회사에 애정을 갖는 이유가 읽히는 책입니다. 모든 게 지구를, 인류를 존속가능하게 위함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창업자 이본 쉬나드의 철학이 잘 드러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본 쉬나드는 1960년대에 주한미군으로 한국에서도 복무했고 북한산 인수봉에 그가 암벽등반을 한 루트가 있는데요. 책에는 파타고니아를 만든 이유와 지금까지 해온 여정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가급적 옷을 산다면 파타고니아에서 조금만 사서는 헐면 그때 고쳐입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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