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27차, 28차 공판

2020.09.12 16:41

왜냐하면 조회 수:652

요약을 해봅니다.

27차공판
: 조국 참석, 공판이 아니라 공연이었다.
: 4달전 조국, 출석하면 증언거부권 행사하겠다.
 검사, 판사, 변호사, 기자 모두 이미 알고 있던 내용
 검찰 증인 신청; 재판부 보류, 이유: 신문사항이 모두 진술 거부 대상
 재판부에서 진술거부권 없는 내용으로 신문사항 다시 보내라 검찰 통보,
: 27차 공판이 열림, 조국 증인채택됨
 300번 질문동안 모두 진술 거부권 행사.
 언론들 진술거부를 기사로  도배
(검찰의 문제인가 판사문제인가, 진수럭부권 없는 질문인데도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는 건가?)
 

28차 공판
: 화요일에 열림, 이상함. 
 원래는 목요일 하루, 이번주만 화/목 2회 
:히스토리,
 재판부는 공판을 일주일에 두번하자고 했던 것을 변호인측의 준비 불가능 주장으로 1회로 결정됨
 (10년전 사건, 증인들의 기억을 증언하는 것. 검찰은 조사를 통해 이미 할고 있는 내용 준비, 변호사는 준비할 시간이 일주일)
: 그동안 목요일 중법정에서 열렸던 공판이 화요일이라 소법정에서, 기자 10명, 일반방청객 3명만
: 이번 공판의 증인은 3명, 모두 변호인측 증인, 이런 경우는 처음,
  (그동안 수십명의 증인이 검찰측 증인, 2명정도가 변호인측 증인)
 역시, 정경심에게 유리한 증언에 대한 기사는 별로 없음.

28차 공판 내용
: 그동안의 논점은 '표창장 위조'였음.
 그동안의 공방을 통해 슬며시,,,,"실제로 봉사를 했느냐"로 바뀜.
 이날은 목격한 증인들 참석함.
: 원어민강사: 조민이 사무실에서 컴퓨터로 수료증을 만들고 있는 것을 봤다.증언
 압수된 동양대 컴퓨터 두대는 원어민 강사가 사용했던것.
 (너무 느려 문서작업하기에도 불편 언급)
 (검찰축 주장으로는 이 컴퓨터 2대를 이용하여 왔다리 갔다리하며 위조했던 컴퓨터)

: 임판사의 질문: "피고인이 영어교재의 수정을 요청할 때 노트북으로 보여준 겁니까?"
 판사가 재판중 질문하는 경우는 상당히 희귀한 광경. 더군다나 검찰 공소장에도 없는 내용을 질문

노트북관련 코멘트가 뭔지 몰라 검색해봤어요...
(너무 많은 뉴스들이 나와서 어느 순간부터는 따라가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 의혹이 그 의혹인지...그 의혹이 이 의혹인지..)
정경심 구속사유가 증거인멸(CCTV속 노트북 가방, 근데 노트북은 제출 안함)
김씨(자산관리인 증언): 노트북 가방에서 꺼낸것은 휴대푠과 테블릿 피시.테블릿은 이미 제출됨
판사가 왜 낚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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