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생일

2020.08.29 16:00

daviddain 조회 수:482

살았으면 62세

생일은 한일합방, 사망일은 한국 전쟁 발발 날.
나름 한국과 인연이 있는데 앙드레 김 옷도 좋아했다죠 ㅋ. 근데 그 옷이 어울려요 ㅋ.

<파리의 늑대인간>의 존 랜디스와 릭 베이커가 <스릴러>에 참여했는데 릭 베이커는 잭슨파이브의 마이클로만 알았다고 합니다. 잭슨이 변한 모습을 블랙 팬더로 할까 하다가 정치적 함의때문에 포기했다고 하네요.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어 그것 보고 특수분장에 뛰어 들었다는 후배들이 많다고 합니다.
밤낮으로 일하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잭슨이 군무 추는 장면 찍으면서 스트레스가 다 사라졌더랍니다.

잭슨 뮤비 공개가 당시에 꽤 큰 이벤트였다고 하죠. Dirty Diana 뮤비에 같이 나온 스티브 스티븐슨이 뮤비 공개된 후 길을 걷고 있으면 사람들이 다 알아 봤다고 해요. 슬래시도 자신이 스타디움 공연도 해 봤지만 잭슨의 명성은 자신도 상상이 안 됐다고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8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7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402
113459 듀나 게시판 데이터 유출(노출?) 경고가 뜨네요 (해결) ssoboo 2020.09.19 481
113458 애니메이션 뮬란이 특별한 이유 [1] 사팍 2020.09.19 698
113457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이 87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0] 낭랑 2020.09.19 861
113456 병장 회의 "연장 불가" [3] 사팍 2020.09.19 1050
113455 잡담...(아이랜드, 주말, 플레이스테이션) [1] 안유미 2020.09.19 471
113454 [금요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노스포) [6] Lunagazer 2020.09.18 727
113453 <우주전쟁>을 다시 보았습니다 [17] Sonny 2020.09.18 757
113452 [영화바낭] 전설 속 레전드인 한국 호러 '깊은 밤 갑자기'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0.09.18 1309
113451 수아레즈가 이탈리아에 갔는데 [15] daviddain 2020.09.18 508
113450 만약에 차기 정권이 교체된다면? [1] 귀장 2020.09.18 599
113449 동국대 운동화 정액 테러 사건 [11] eltee 2020.09.18 1255
113448 김치 사서 드시나요? [19] 왜냐하면 2020.09.18 998
113447 더럽고 치사하면 정치인 안하면됩니다 [14] 메피스토 2020.09.18 1098
113446 윤주, 뒤늦게 써보는 전공의 파업 비판 성명에 대한 잡담 [5] 타락씨 2020.09.18 733
113445 생사람 잡는다 [14] 사팍 2020.09.18 726
113444 고백하기 좋은 날 [3] 예상수 2020.09.17 531
113443 리버풀 티아고 영입 [11] daviddain 2020.09.17 1022
113442 원래 웹소설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4] 스위트블랙 2020.09.17 764
113441 그런데 도대체 공공도서관의 열람실은 코로나 핑계로 왜 자꾸 닫는걸까요? [10] ssoboo 2020.09.17 1405
113440 [영화바낭] 간만의 망작 산책,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을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20.09.17 6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