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정도 병이군요.
베개 쥐어뜯다 임금님귀는당나귀귀 심경으로 뱉아봅니다.
사람은 언제쯤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연애시대의 감우성 대사를 빌리자면, 국민학교 5학년 이후부터 늘 그렇다는데, 그리고 그게 어른들도 가슴 뛸 수 있는 장래 희망 같은 거라는데, 나이 들고 문제 없는 직장 가진 사람이 장래 희망 가져서는 안 되겠죠.
안녕히들 주무세요. 뭐 이미 모두들 자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