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클걸릴 거 같으면서 무릎쓰고 말하는 가여운 사람이라는 말에 가끔은 좀 찔려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어쩌다 이런 담당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튀는 생각은 위험해요.

떡밥에 꼬이는 건 인기가 많아서인 것도, 기분이 좋아서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차라리 간간한 재미라도 있어서인 거라면 그나마 괜찮겠네요.

제가 유독 별다른 건지. 듀게에서 유독 그런건지. 요즘은 그런 생각 들어요.

새삼스럽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9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42
124359 지금 제 다리는 저의 것이 아니에요 [10] 장외인간 2010.07.06 2888
124358 볼수록 애교만점 크리스탈 첫등장 (자동재생) [6] fan 2010.07.06 3253
124357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여자 [3] 차가운 달 2010.07.06 3101
124356 강아지 이야기 + 잡담 [12] 늦달 2010.07.06 2857
124355 마피아 게임 종료했습니다 [5] 셜록 2010.07.06 2039
» 아.. 전 어쩌다 왜 떡밥쟁이가 됐을까요. (바낭) [25] 프레데릭 2010.07.07 3044
124353 전 이제서야... [14] 셜록 2010.07.07 3075
124352 [영화 질문] 임상수 하녀에서 이정재 욕-_-의 의미가 어떤 거였나요? [7] 키엘 2010.07.07 4455
124351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경옥의 설희 [3] 스위트블랙 2010.07.07 3865
124350 육식의 폐해 [9] 늦달 2010.07.07 3328
124349 개 맛있습니다. [28] 메피스토 2010.07.07 3465
124348 나이트앤데이 & 방자전 간단리뷰 [2] 귀검사 2010.07.07 3215
124347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하는 라쇼몽(10일) 저 데려가시면 저녁 쏠게요 ㅜㅜ [12] 새옹지마 2010.07.07 2349
124346 기운이 없어요. [5] marc1 2010.07.07 2536
124345 요새 어떤 음식 자주 드세요? [22] 모설희 2010.07.07 2918
124344 '이상' 시 해설서 낸 조영남씨. [17] 전기린 2010.07.07 4316
124343 음 그냥 연애관련해서 여쭙니다. [21] 풀밥 2010.07.07 4019
124342 마트에서 사온 묵밥을 먹는데 [12] 사람 2010.07.07 3122
124341 개고기의 영양학적 체험담? [25] soboo 2010.07.07 3937
124340 [듀나in] 한국에 hummus 파는 곳 어디 있나요? [10] 베지밀 2010.07.07 56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