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미 중 하나가 듣보급 인지도지만, 이쁘다 싶은 친구들을 미리미리 찾아내는 겁니다.

(길거리 캐스팅 하는 매니저의 기분을 간접으로 느낀다고 할까요. 물론 이미 어느 기획사에 캐스팅 된 친구들이니, 저의 눈까지 들어왔겠죠.)




1. 하연수. 1990년생.


보면서 일본 사람 같다. 미야자키 아오이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2. 전수진 88년생


사실 이 친구는 제목에서 2가지가 위반 될 지도 모르겠네요.


-학교 2013으로 인해서 더이상 듣보가 아니라는 거.

-전통적인 미인상과는 약간 다른 개성있는 얼굴이라는 거.


어쨌든 매력적이에요. 눈 짝짝이인게 묘한매력 있음.









3.김수연 89년생.


사실 이친구도 인지도가 듣보는 아니죠. 이미 쇼핑몰 모델로 인지도는 많이 쌓았죠.(2번 친구도 쇼핑몰 모델이였다죠.)


체리스푼의 민트.




하지만 그녀가 처음 mbc 케이블 시트콤 '레알스쿨' 에 나오면서 쇼핑몰 사진은 사진발,포샵발인가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그 이후 jtbc '뱀파이어 아이돌'에 나오죠.


-레알 스쿨 당시 사진.





그렇게 방송 데뷔 이후엔 '체리스푼 민트' 시절의 명성을 못 찾다가


최근 kbs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클래스를 찾아가는 거 같더군요. 혹은 카메라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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