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재업고 튀어에 빠져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이천년대 초반을 이렇게 강렬하게 보여주는 드라마는 오랜만이라서요..늑대의 유혹이 생각나는 그 시절의 감성이 촬영에서부터 음악과 소품까지 잘 묘사되서 그 시절 감성 엄청 느끼면서 봅니다.

2. 김혜윤 배우 보는 재미에 삽니다. 저는 아직 혜윤배우가 리드롤로 극을 끌고 갈 수 있으리라 생각못했는데 엄청 강렬한 연기로 20년전과 현재를 오가는 어려운 연기를 잘 보여주네요..마치 최강희 배우 어렸을때 같아요

3. 사운드트랙이 죽여줍니다..김형중의 그랬나봐..우산..러브홀릭..그 시절 감성을 죄다모은 트랙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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