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13:24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4&document_srl=1377712
어제 질문글을 올리면서 보일러를 꺼두고 다닌다고 했는데 잘못 말한거였어요.
끈게 아니라 희망온도를 0도에 맞춰놓고 다닙니다.
보일러 자체 스위치도 켜져있고 콘트롤러(?)에도 전원에 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다만 희망온도를 0도에 맞춰놨어요.
외출모드 버튼은 없고 온도 다이얼에 보면 외출이라고 표기된 지점이 있습니다.
여기다 맞춰놓으면 기온이 많이 내려갔을때 동파방지를 위해 알아서 가동이 되는거죠?
헌데 희망온도를 0도에 맞춰놓으면 보일러를 아예 끈것과 같은 상황인가요?
경동보일러고 반복시간 설정하는 다이얼이 있어요. 이게 외출기능과 비슷한건가요? 1~4시간까지 정할 수 있습니다.
퇴근할때 샤워할땐 빼곤 보일러 가동할 일이 없는데 어제 주인집 아주머니가 한마디 하시는 바람에 흐미.
아참, 물보충은 자주 하는게 아니라고들 하셨는데 그럼 2~3달에 한번쯤은 봐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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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14:00
외출기능은 최저온도 (방이 얼음장같지는 않게 최소한의 시간만 가동) 로 유지되게 하는거고요
예약기능은 정해놓은 온도로 2시간설정이면 2시간마다 20분씩 설정온도까지 올라갔다가 보일러 끄고, 다시 2시간 있다가 설정온도까지 올라가고.. 그것의 반복입니다.
희망온도가 0도.. 0도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물보충은 보일러 리모콘에 표시 됩니다. (에러코드로 표시가 되든지, 불이 들어오든지..)
1년에 한번? 2년에 한번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