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읽었던 책들 중에서 당장 기억나는건 인간실격이랑 죽음의 수용소, 카뮈 작품 몇개밖에 없네요.

염세의 대명사인 쇼펜하우어는 겁나서 시도조차 못해봤고.. 소설 비문학 장르 상관없습니다. 영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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