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12:46
2020.09.23 13:09
2020.09.23 13:25
2020.09.23 13:27
cdp는 기울이면 음악 안나와요
2020.09.23 13:14
걸어다닐 땐 주변을 의식해야지 뭘 보면서 다니면 안 되죠. 넘어지거나 부딪쳐요. 지하철에선 신문을 읽거나 책을 보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퇴근시간 되면 공짜로 뿌리던 신문들이 스마트폰 보급되면서 모두 사라졌죠. 저는 버스 안에서는 뭘 읽으면 멀미를 해서 그냥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거나 버스에서 틀어주는 라디오를 들었습니다. 잠깐이지만 TV틀어주던 때도 있었던 것 같네요. 당시에 이동하면서 보는 TV라고 한국의 신기술...해서 버스,택시마다 붙어있고 자가용에도 팔고 해외 수출한다고 법석이었다가 스마트폰 보급되면서 이것도 조용히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항상 잡음으로 지직거리고 제대로 깨끗하게 수신되는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2020.09.23 13:27
2020.09.23 13:31
지하철객차에서 스포츠신문 판매원이 돌아다니던거 생각나요. 전 만화책이나 소설을 항상 들고다니면서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PMP라는 물건이 나타난 뒤에야 이동하며 영화나 미드를 보기시작했지요.
2020.09.23 13:50
2020.09.23 14:03
2020.09.23 14:09
2020.09.23 15:43
2020.09.23 16:19
전 풍경과 풍경 속 사람들 모습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스마트폰 없을 땐 늘 그냥 주변을 휘휘 둘러보며 돌아다녔고 요즘도 혼자 다닐 땐 똑같습니다.
그게 제일 재밌어요 전. ㅋㅋ
2020.09.23 17:34
2020.09.23 19:18
2020.09.24 12:15
지하철 안에서는 늘 책을 읽곤 했었어요. 지하철로 학교다니면서 책 한권씩 떼곤 했었는데요. 스마트폰이 생긴다음에는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죠.
워크맨이랑 이어폰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