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결제해서 보기 시작하니 끊을 수가 없네요.

리디북스의 '상수리 나무 아래' 입니다. 

일단 판타지 로맨스고 19금입니다.


웹소설을 뭘 꾸준히 본 적이 없었는데 

이건 무려 삼만원이나 결제했어요.

보면서 훌쩍훌쩍 울기가지 했네요.


작가가 사람 붙잡아 놓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예요. 

잘쓰고, 에피소드도 재밌고, 유치한 데도 

없어요.


추천받아서 본 건데 지름이 후회되지

않습니다.

이걸 계기로 다른 웹소도 손을 댈 것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1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42
113813 너무너무 사랑하기에 떠나 보내야만 하는 관계 [18] 2013.01.31 4071
113812 [바낭] 화장은 몇살 때 시작하셨나요? [31] 침엽수 2013.09.17 4071
113811 문화산업은 같은 문화권을 겨냥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37] 머루다래 2012.08.08 4071
113810 [하나더.주의.애기아닌아빠사진있음]아빠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24] 말린해삼 2011.02.24 4071
113809 후쿠시마 원전 최악의 시나리오 [7] 도야지 2011.03.16 4071
113808 엄훠, 오늘 무릎팍 게스트가... [3] 조이스 2010.11.24 4071
113807 '예능' 이라는 방송분야가 우리나라만큼 발달되고 재미있는 나라가 또 있나요? [12] 사과씨 2010.11.15 4071
113806 만화 바낭-흔한 독거여성 만화. 독신으로 살겠다. [5] 마르타. 2014.04.06 4071
113805 [사진] 진이인이와 함께 다녀온 암사동 '동신떡갈비' [12] gilsunza 2010.07.12 4071
113804 인도식 카레가 먹고 싶어서 [5] 스루패스 2010.06.10 4071
113803 차예련 소식... [6] 행인1 2010.07.24 4071
113802 정은이 동생 여정이가 정권 잡은거 같다고 [2] 가끔영화 2014.10.10 4070
113801 진중권의 어그로는 클라스가 다르다.twitter [34] catgotmy 2015.07.14 4070
113800 샤이니 무대 의상 말인데요;; [9] 으아아아 2013.10.19 4070
113799 이민 권하는 나라 [15] 칼리토 2013.09.26 4070
113798 긴 생명력을 가진 만화가 [10] 스위트블랙 2010.08.05 4070
113797 투신관련 KBS입장 전문 [2] 메피스토 2013.07.26 4069
113796 [공지] 영화상 결과 계산 자원자 모집합니다. [18] DJUNA 2013.01.01 4069
113795 뒷북 같지만 콜린퍼스가 좋은말 했군요 [8] 가끔영화 2012.09.02 4069
113794 각시탈은 아예 질떨어진 막장드라마가 되어버렸네요... [8] 수지니야 2012.07.20 40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