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5 12:30
요새 자꾸 제 볼살을 제가 씹어요. 아파죽겠음..ㅜㅜ. 밥먹을 때마다 또 씹는 거 아냐? 덜덜 떨면서 먹어요.
며칠 전부터인데... 사실 그 즈음에 사랑니 하나가 불끈불끈 머리를 빼꼼히 내밀었거든요. 거의 원래 여기 있었던 어금니마냥 존재감을 과시 중입니다.
...이것과 관계가 있는 걸까요?
2010.11.25 12:34
2010.11.25 12:35
2010.11.25 12:39
2010.11.25 13:20
우리 엄마는 제가 볼살을 깨물때마다 이러십니다.
"반찬에 고기가 모자르니?" ...